내게서 떠나려 하면 잡고 싶은 욕구 안겨오면 밀어내고 싶은 변덕스러움
나는 대화로 풀어야 되고 그는 침묵으로 일관하고
요점도 모르면서 미안하다고 한다.
천지도 모르는게
화가나도 티 안내고 세련되게 행동하고 싶은데 버럭하고 화내고 억울하다고 따진다
그냥 좀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이 불같은 성격
지금보다 조금 더 어렸을땐 멀리 있는 사람과도 연애도 해보고
지금은 나보다 어린 아이와 매일을 보고 싸우는 연애중인데
하루 안봤다고 보고싶다.
막상 보면 싸우기만 하는데 왜이러는지 몰라
정인가 애정인가. 애증이겠지.
그나저나 나 오늘 좀 외롭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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